‘분노의 질주: 홉스&쇼’ 드웨인 존슨, 가장 옷 잘 입는 베스트 드레서 선정[MD할리우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분노의 질주: 홉스&쇼’의 드웨인 존슨이 GQ가 선정한 지난주 가장 옷을 잘 입은 스타 ‘베스트 10’에 뽑혔다.

드웨인 존슨은 17일(현지시간)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스타일리스트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지난 13일 ‘분노의 질주: 홉스&쇼’ 레드카펫에서 밤색 정장을 멋지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와 '쇼'(제이슨 스타뎀)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올여름 최고의 액션 빅매치.

시리즈 최고의 라이벌이자 세계적인 액션 스타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의 역대급 만남으로 초특급 액션 스펙터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8월 14일 개봉.

[사진 = AFP/BB NEWS, 드웨인 존슨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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