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처음이지' 알베르토 "외국에서는 족발 소·중·대 개념없어"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알베르토가 캐나다인들의 모습을 관찰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96회에는 캐나다 4인방의 한국여행 이틀째의 모습이 그려졌다.

캐나다 친구들은 족발집에서 매운 족발을 주문했고, 각자 주문하는 문화답게 "매운 족발 작은 걸로 4개 달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딘딘은 "외국은 각자 시키는 문화니까 그런가보다"라고 말했다.

또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는 "외국인에게는 소·중·대 개념이 없으니까 그런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캐나다 친구들은 족발과 함께 나온 매운 고추 먹기 대결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에브리원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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