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분만으로 건강 순산"…'하하♥' 별, 셋째 발도장 공개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하하의 아내 가수 별이 셋째 출산 후 근황과 함께 발도장 사진을 공개했다.

별은 1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셋째 딸의 발도장 사진과 함께 출산 후기를 전했다. 별은 "사랑스런 우리 쏭이가 태어났다"며 "함께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 덕에 자연분만으로 건강히 순산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별은 "쏭쏭이는 현재 모범 신생아로 병원 신생아실에서 이쁘게 잘 지내고있다"며 "축복해주시고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을 담아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5일 하하와 별 부부의 소속사 관계자는 15일 마이데일리에 "별이 이날 오후 12시 40분께 셋째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한편 하하와 별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 별 인스타그램 전문

사랑스런 우리 쏭이가 태어났어요♡ 함께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 덕에 자연분만으로 건강히 순산했구요. 생후3일째. 현재 쏭이는 잘먹고 잘자는 순하디 순한(아직까진요^^;;) 모범신생아로 병원신생아실에서 이쁘게 잘 지내고있답니다.

축복해주시고 축하해 주신 많은분들께 진심을 담아 감사인사 드리고싶어요.♡♡♡♡

특히 다둥맘들의 응원은 임신기간 내내 제게 큰 힘과 위로가 되었답니다ㅠ 사실 이제 부터 시작...아니겠어요..?? 같이 힘을내보아요!!!! 엄마라서 행복한 엄마들. 화이팅

#아기발도장 #귀여워엉 #딸은정말작고이쁘더라구요 #다르긴다르네요 #꺄악 #딸바보예약

[사진 = 별 인스타그램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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