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JK·윤미래·비지, 다문화가정 위한 기부 공연 개최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MFBTY(타이거JK, 윤미래, 비지)가 다문화가정을 위한 기부 공연을 연다.

MFBTY는 오는 8월 2일 서울 홍대 L7호텔에서 루프탑 풀 파티 '다문화가정 이해를 위한 MFBTY L7 HOTELS DREAM ROOFTOP POOL CONCERT'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특별히 다문화가정에 대한 인식 개선과 지원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당일 수익금의 일부가 한국가정진흥원과 함께 다문화가정 관련 도움이 되는 일에 쓰일 예정이다.

이어 타이거JK, 윤미래, 비지 세 사람은 올 여름, 해외 팬들과의 만남도 계획 중이다. 현재 미국은 물론 남미 지역을 돌며 콘서트 및 페스티벌에 초청받은 상황으로, 이들은 하반기엔 글로벌 무대를 겨냥한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

[사진 = 필굿뮤직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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