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무엘 소속사 "父 호세 아레덴도 사망? 확인 어렵다"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김사무엘의 부친 사망설이 퍼지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전했다.

18일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기사를 접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아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지역 방송 KGET17, 23 ABC News 등은 자동차 딜러 호세 아레덴도가 멕시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해외 언론들은 호세 아레덴도는 멕시코 카보 산 루카스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살해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한국에서 활동중인 김사무엘의 부친이기도 한 만큼 국내 언론 역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김사무엘이 현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분쟁 중인만큼 소속사 측은 확인이 어렵다고 조심스럽에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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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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