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보르도 이적한 황의조 '새벽부터 마중 나온 팬에게 친절히 사인'

[마이데일리 = 인천 김성진 기자] 프랑스 리그앙 지롱댕 보르도로 이적한 국가대표팀 공격수 황의조가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워싱턴으로 출국하기 전 팬에게 사인을 하고 있다.

황의조는 최근 프랑스 리그앙 보르도로 계약 기간은 4년, 바이아웃은 200만 유로(약 26억원)로 이적했다. 당초 프랑스로 출국해 보르도 구단을 방문할 예정이었던 그는 일정을 바꿔 미국 워싱턴에 캠프를 차린 보르도 선수단에 합류할 전망이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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