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송가인, 야구장에서 애국가 부른다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트로트 대세' 송가인이 야구장 나들이에 나선다.

두산 베어스는 17일 잠실 KT전 홈 경기에 트로트 대세 가수 송가인을 초청, 애국가 제창 행사를 펼친다.

송가인은 올해 한 종편 채널의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구성진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송가인 신드롬을 일으킬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송가인은 최근 각종 방송 프로그램과 바쁜 행사 스케줄을 소화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가인.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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