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미스터 기간제'+'비디오스타'까지 '매력대방출'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영이 드라마와 예능서 다채로운 매력을 예고했다.

이준영은 16일 방송된 MBC e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배우 전수경, 장진우, 송진희와 ‘천생배우! 모태 끼쟁이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준영은 방송 초반 수줍은 모습과는 반전된 아이돌 다운 프리댄스부터 현재 출연 중인 뮤지컬의 한 장면인 감정연기를 선보이며 MC 및 게스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준영은 ‘비디오스타’MC들을 위한 직접 그린 그림을 선물하는가 하면 배우 라미란, 채시라 등과 같이 호흡하며 인상 깊었던 촬영 일화를 통해 연기를 대하는 진중한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평소 절친하게 진해는 배우 김보라와의 깜짝 전화연결로 재치 넘치는 입담과 센스를 통해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이어 이준영은 17일 첫 방송되는 OCN 수목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를 통해 엄친아 ‘유범진’으로 분해 출연할 예정이다. 또 지난 6월부터 드라마 촬영과 함께 대형 창작뮤지컬 ‘스웨그에이지 : 외쳐, 조선!’으로 무대에서 관객들과 만나오며 드라마, 뮤지컬, 예능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는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nhemg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