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이네 철학관' 비투비 일훈 "데뷔 8년차, 저작권 100곡 등록"

시간2019-07-17 07:00:01 신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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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개똥이네 철학관' 비투비 일훈이 저작권에 등록된 곡이 100곡에 달한다고 말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개똥이네 철학관' 1회에는 이승철, 김준현, 임수향, 정일훈의 4인 4색 토론이 그려졌다.

일훈은 자신의 자존감이 높다고 밝히며 "저작권에 등록된 곡이 100곡이 넘는다. 현재 데뷔 8년차다"라고 자랑했다.

이에 선배 가수 이승철은 "저 정도면 활동은 안 하고 곡만 쓴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임수향은 "나는 연기도 하고 예능도 할 수 있다"라고 자존감을 높이는 말을 했고, 김준현은 "나 드라마 카메오 많이 했어"라고 전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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