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딸 태리와 함께 찰칵 "'엄마' 할 수 있을 때 다시 만나요"

시간2019-07-16 18:20:22 장민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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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가수 이지혜가 딸 태리와 함께한 사진이 공개됐다.

16일 오후 MBC 라디오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기어이 마이크 앞에서 울음 터트리고 방송 분량 제대로 챙겨간 태리ㅋㅋㅋㅋㅋ 다음에 '엄마~' 할 수 있을 때 다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혜와 그의 딸 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태리는 시무룩한 표정인 반면 이지혜는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모녀는 붕어빵처럼 닮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지혜는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DJ를 맡고 있다.

[사진 = MBC 라디오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인스타그램]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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