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팬츠 수영 '시선잡는 늘씬 각선미'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가수 겸 영화배우 수영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수영은 15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수영은 벙거지 모자를 쓴채 핫팬츠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고 있다.

한편 최수영은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후 꾸준한 음악 활동은 물론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최수영은 2007년 드라마 ‘못말리는 결혼’을 시작으로 ‘제 3병원’, ‘연애조작단; 시라노’, ‘내 생애 봄날’, ‘38 사기동대’, ‘밥상 차리는 남자’ 등은 물론 영화 ‘순정만화’, ‘I AM.(아이엠)’, ‘막다른 골목의 추억’ 등을 통해 장르와 캐릭터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왔다. 이를 통해 2014년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 및 2015년 제8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사진=최수영 인스타그램]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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