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운세' 전효성, 출연자 직업 예측하며 남다른 촉 자랑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전효성이 JTBC2 새 예능 프로그램 '오늘의 운세'에서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였다.

10일 첫 방송된 '오늘의 운세'는 관상, 별자리, 심리, 명리학 전문가와 연예인 패널이 실시간 소개팅을 지켜보며 최종 결과를 예측하는 新 개념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전효성은 검은색 시스루 원피스와 독특한 디자인의 귀걸이를 함께 매치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아울러 개그맨 신동엽,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 그룹 위너 멤버 김진우와 함께 출연해 로맨스마스터 타이틀에 걸맞게 전문가들 못지않은 남다른 촉을 자랑했다.

특히 여성 출연자의 직업을 금융설계사로 예측해 실제 직업인 은행원과 근접한 답을 내놓아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소개팅이 진행되는 동안 연이은 리액션으로 감초 역할을 제대로 했다. 전효성은 이같은 활약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오늘의 운세'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사진 = JTBC2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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