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경, '비디오스타' 전격 출연…36세 맞아? 여전한 미모 "예능울렁증" 고백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임은경이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해 근황을 밝혔다.

9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가수 김장훈, '1세대 외국인 스타' 방송인 브루노, 보쳉을 비롯해 임은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1983년생으로 36세인 임은경은 지난 1999년 유명 통신사 CF로 연예계 혜성처럼 등장한 바 있다. 이날 임은경은 과거 데뷔 시절 못지 않은 미모를 뽐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오랜만의 예능 출연에 "청심환 먹고 나왔다. 예능 울렁증처럼 두렵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임은경은 "2NE1을 좋아했다"고 MC 산다라박에게 고백하면서도 부끄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