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맛2' 고주원, "양기 떨어질 수 있다" 성기능 진맥 결과에 고개 '푹'
2019-07-05 06:30:02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고주원이 한의사의 성 기능 언급에 고개를 숙였다.
4일 방송된 TV CHOSU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2에서 고주원과 김보미가 한의원을 찾았다.
이날 고주원의 맥을 짚어본 한의사는 “몸에 비해서 말랐다. 조금 살을 찌워야 한다”며 “더 중요한 건, 하복에 냉기가 있다는 것은 남자로 이야기하면 양기가 떨어질 수 있다. 젊을 때는 이걸 잘 모른다”고 말했다.
결과를 듣고 고개를 숙인 고주원에게 한의사는 “보통 3개월 전에 정자가 만들어져 3개월 정도 관리를 하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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