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 안드레스 무시에티 감독, DC 히어로무비 ‘플래시’ 연출 논의중[MD할리우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공포영화 ‘그것’의 안드레스 무시에티 감독의 DC히어로무비 ‘플래시’ 메가폰을 잡는다고 2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가 보도했다.

그의 파트너이자 여동생인 바바라 무시에티는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범블비’ ‘버즈 오브 프레이’의 크리스티나 호드슨이 각본을 집필한다.

존 프랜시스 데일리와 조나단 골드스타인 감독은 창작상의 이견으로 하차했다.

워너브러더스와 협상이 최종 확정되면 2020년 1월부터 제작에 착수할 전망이다.

주연은 ‘저스티스 리그’에서 플래시 역을 맡았던 에즈라 밀러가 맡을 예정이다.

여러 차례 감독이 바뀌고 제작이 연기됐던 ‘플래시’가 예정대로 크랭크인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 로튼토마토]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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