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크리에이터 도티가 연매출 등을 공개했다.

26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황금 통령상'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개그우먼 홍현희, 뮤지컬배우 김호영, 우주소녀 보나, 크리에이터 도티 등이 출연했다.

이날 도티는 "구독자 약 250만명, 총 조회수는 22억뷰"에 이른다며 "단일 채널 중 제일 많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도티가 선보이는 콘텐츠는 '디지털 조립장난감 게임'으로 주 구독자들이 초등생이다. 그는 "햇수로 7년 차다. 회사는 연 매출 200억 정도 된다. 동영상 한 편당 5천만 원 정도 된다"며 귀를 솔깃하게 했다.

도티는 특별한 기록도 있다며 "유튜브가 대한민국에 론칭한 이래로 항상 1등 검색어가 성인 검색어였는데 최초로 성인 검색어를 이긴 키워드가 도티였다"며 자랑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