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전소미 "실제 키 172cm, 필라테스 하고 3cm 컸다"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전소미가 필라테스로 키가 컸다고 전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휴가 중인 최화정 대신 배우 오나라가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전소미와 제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소미는 "아이오아이(I.O.I) 활동 후 3년 만에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고 밝혔고, 오나라가 "3년간 무엇을 했냐"고 묻자 "좋은 분도 많이 만나고 연습도 많이 했다"고 답했다.

이어 전소미는 "프로필 상으로 키가 168cm인데, (실제로는) 171cm~172cm를 왔다 갔다 한다"며 "필라테스 하고 키가 2~3cm가 컸다"고 말했다.

[사진 = SBS 고릴라디오 영상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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