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한국 보이그룹 엔티크(N.tic)가 일본 보이그룹 브리젯(Bridget)과 함께 조인트 콘서트를 일본에셔 펼친다.

추가멤버 영입으로 다섯 명으로 재편성된 보이그룹 '엔티크(N.tic)'는 20일 3집 싱글 'Fiction'으로 컴백했다.

엔티크는 한국 신인급 아이돌로는 파격적인 일본활동 전략을 펼친다.

소속사 예찬미디어는 “올초부터 엔티크는 일본진출에 무게중심을 두고 전략을 수립해왔다.이를 위해 일본의 메가웨이브 재팬과 파트너쉽을 맺고 6월 20일 세 번째 싱글의 한국컴백을 시작으로 8월부터 9월중 일본에서의 다양한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 계획의 일환으로 일본보이그룹 브리젯(Bridget)과 8월25일과 9월5일 조인트 콘서트를 연다.

브리젯(Bridget)은 1인의 보컬과 4인의 전문 퍼포머로 구성된 10년이상 관록을 갖고 있는 실력파 보이그룹이다.

이번 콘서트는 예찬미디어의 파트너인 메가웨이브재팬, 일본 모바일 티켓전문 기업이자 콘서트 기획 및 매니지먼트를 겸하여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리코티케의 주선으로 성사됐다.

[사진 = 예찬미디어]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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