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의 참견2' 고3 모델 한현민 "최근 독립 생활 시작"…왜?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모델 한현민(18)이 '쇼핑의 참견2'에서 독립 생활을 시작했음을 알렸다.

한현민은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Joy '쇼핑의 참견2'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현민은 "최근에 독립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유에 대해선 "제가 6남매라 식구들이 많다. 그런데 스케줄 끝나고 밤늦게 들어갈 때가 많다 보니 나오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MC 황광희는 "무슨 동생들 때문이냐. 이유를 잘 만든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한현민은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는 "집꾸미기 취미가 생겼다"라며 "요즘은 옷보다 가구를 많이 본다"라고 얘기했다.

[사진 = KBS Joy '쇼핑의 참견2'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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