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말 많이 자랐다"…카라 한승연·니콜, 여전한 우정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카라의 멤버 한승연과 니콜이 깜짝 만남을 가졌다.
한승연은 2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다 큰 코리. 많이 배웠다 우리 정말 많이 자랐다 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승연과 니콜은 다정하게 밀착하고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니콜이 한승연에게 뽀뽀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여전한 친분을 과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진 올려줘서 고마워", "여전히 귀여운 둘", "정말 눈물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2014년 멤버 강지영과 니콜이 탈퇴한 후 멤버 허영지를 영입했다. 이후 2016년 공식 해체했다.
[사진 = 한승연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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