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 '뉴스8' 진행 중 돌연 교체…"땀이 목에서 줄줄 흘러"

시간2019-06-19 20:47:09 김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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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김주하 앵커가 MBN '뉴스8' 진행 도중 자리를 비우며, 시청자들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김주하 앵커는 19일 오후 평소와 다름없이 종합편성채널 MBN '뉴스8' 진행을 맡았다.

그러나 생방송 도중, 앵커가 돌연 교체되며 궁금증을 불러모았다.

특히 김주하 아나운서가 식은땀을 흘리거나 창백한 안색이 화면에 포착되며 시청자들의 걱정을 샀다.

네티즌들은 "처음엔 모르고 봤는데 화면이 바뀔 때마다 땀이 목에서 줄줄 흐르더라", "걱정된다", "아무 일 없길 바란다", "어디 많이 아픈 거냐. 빨리 쾌차하길", "땀이라고 보기엔 너무나 많은 물이 줄줄 흘렀다"라고 우려 섞인 반응을 보냈다.

[사진 = MBN '뉴스8'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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