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사실 아냐" 김민석 측 부인…박유나 측 '무대응' [종합]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민석(30) 측이 박유나(23)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19일 김민석의 소속사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다"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앞서 이날 일간스포츠는 김민석과 박유나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매체는 군 복무 중인 김민석이 휴가 중 박유나를 만났다고 전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닿을 듯 말 듯'에 출연할 배우들이 모두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보도와 관련해 박유나 측에도 연락을 시도했으나 닿지 않고 있다.

김민석과 박유나는 지난해 말 방송된 KBS '드라마 스페셜 2018- 닿을 듯 말 듯'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김민석은 지난해 12월 10일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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