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 인증' 선미 측 "월드투어 앞두고 체력관리…운동+식이요법으로 8kg 증량"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선미가 몸무게 인증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선미는 17일 자신의 SNS에 몸무게를 직접 공개하며 많은 화제가 됐다. 그는 체중계에 현재 50kg이라고 적힌 숫자를 직접 인증했고, 최근 8kg을 증량한 것이 알려져 한층 주목받았다.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마이데일리에 "월드 투어를 앞두고 체력관리를 위해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몸무게 8kg을 증량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도 꾸준한 운동으로 체력관리를 하고 있으며 새 앨범을 위해 곡 작업도 꾸준히 하고 있다"고 밝혀 다음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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