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 의상 논란' 조현, 'SNL' 19금 춤 재조명…유세윤 말잇못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베리굿 조현이 노출이 심한 코스프레 의상을 입었다가 노출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 시즌8'(이하 'SNL8') 출연분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현은 과거 특별출연한 'SNL8'에서 유세윤을 상대로 섹시 댄스를 추며 유혹하는 장면을 연기했다.

그는 당시 19금 수위를 넘나드는 과감한 춤동작으로 유세윤의 넋을 나가게 만들었고, 청순한 외모와 상반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화제가 됐다.

한편 조현은 앞서 17일 한 게임 프로그램 행사에서 선보인 코스프레 의상이 선정성 논란을 일으키자 "주최 측과 협의 후 준비된 의상을 입은 것"이라며 의도적 노출 의혹에 선을 그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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