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짠내투어' 박명수, 이용진에 즉석 축의금 전달 "30만원 받았냐

시간2019-06-17 23:11:27 명희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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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후배 이용진에게 축의금을 줬다.

17일 밤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박명수와 이용진, 규현, 한혜진 등 새 멤버들의 첫 만남이 전파를 탔다.

박명수를 중심으로 새로운 멤버들은 함께 밥먹는 자리를 가졌다. 박명수는 이용진을 보자마자 "결혼 축하한다"고 인사했다.

이용진은 지난 4월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고, 박명수는 못 가서 미안하다며 즉석에서 핸드폰으로 축의금을 줬다.

박명수는 모두가 자리에서 "30만원 갔냐"고 물어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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