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과천 46억 빌딩 이어 양평 30억 전원주택 매입…부동산 큰손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경기도 양평의 주택과 토지를 30억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졌다.

중앙일보는 17일 대법원 인터넷등기소와 부동산업계를 인용해 "아이유가 지난해 8월 1일 경기도 양평군의 한 2층짜리 주택(연면적 194㎡)과 토지(대지면적 562㎡)를 22억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또 "같은 해 11월 추가로 주변 땅 6필지(대지면적 1524㎡)를 8억원에 샀다"고도 전했다.

해당 보도에 대해 아이유의 소속사 카카오M 측은 "주말에 친할머니를 포함한 가족과 편안하게 쉬기 위해 주택 등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지난해 2월에도 경기도 과천 소재 빌딩을 46억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아이유는 다음달 13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새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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