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클럽’ 극찬 리뷰 포스터, “‘어벤져스’ 못지 않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캐스팅”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다이안 키튼, 제인 폰다, 메리 스틴버건, 캔디스 버겐까지 할리우드의 전설적인 배우들이 총출동한 인생공감 코미디 ‘북클럽’이 6월 20일 개봉을 앞두고, 해외 주요 매체들의 극찬이 담긴 스페셜 리뷰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북클럽’은 40년 동안 한결 같은 우정을 쌓아온 '북클럽' 멤버 4인방이 한 권의 특별한(?) 책을 만나면서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인생공감 코미디이다.

공개된 스페셜 리뷰 포스터는 다이안 키튼부터 제인 폰다, 메리 스틴버건, 캔디스 버겐까지 시대를 풍미한 할리우드의 전설적인 배우들의 절친 케미가 돋보이는 우정 사진과 함께, 해외 유수 언론들의 극찬 가득한 리뷰를 마치 정성껏 쓴 스크랩북처럼 담아 시선을 집중시킨다.

또한 아기자기한 비행기 일러스트와 아리조나행 티켓, 40년 전 첫 '북클럽' 모임의 추억이 담긴 리즈시절 흑백사진은 영화 속에서 펼쳐질 끈끈한 우정과 찰진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한다. 여기에 "증명할 필요 없는 배우들의 강렬한 존재감"(New York Times), "최고 전성기를 누린 전설적인 배우들을 다시 보는 것만으로도 특별하다!"(Wall Street Journal),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못지 않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캐스팅"(Los Angeles Times), "매력적인 배우들이 선사하는 찰진 케미"(L.A. Biz), "극장에서 보내는 가장 기분 좋은 두 시간"(The Atlantic), "거부할 수 없는 촌철살인의 유머"(Washington Post), "영리하고, 섹시하며, 활기가 넘친다"(SassyMamaInLA) 등 레전드 배우들을 한 자리에 모은 역대급 캐스팅과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선사하는 유쾌한 코미디의 탄생에 찬사를 아끼지 않는 해외 언론들의 리뷰는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킨다.

이 같은 외신들의 극찬을 입증하듯 ‘북클럽’은 북미 개봉 당시 ‘데드풀 2’‘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등 쟁쟁한 블록버스터 사이에서 첫 주 박스오피스 TOP3를 차지한 데 이어, 꾸준한 입소문을 통해 5주 연속 장기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며 6천 8백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한 바 있다.

국내에서도 "이런 영화 기다렸습니다!!!!! 개봉하면 달려감", "진짜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엄마랑 보려고 개봉일 기다리고 있어요", "와 배우들 대박!!! 6월 20일 꼭 보러 갑니다~", "이렇게 멋있게 친구들이랑 같이 늙어가면 얼마나 좋을까" 등 예비 관객들의 남다른 기대감이 쏟아지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전망을 밝힌다.

영화 ‘북클럽’은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로 대중과 평단을 사로잡으며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다이안 키튼부터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2회, 골든 글로브 드라마부문 여우주연상 3회 수상에 빛나는 영화계의 살아있는 전설 제인 폰다, ‘프로포즈’ ‘4번의 크리스마스’ 등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감초 같은 배우 메리 스틴버건과 ‘섹스 앤 더 시티’ ‘미스 에이전트’ ‘위험한 사돈’의 캔디스 버겐까지 시대를 풍미하며 셀 수 없이 많은 트로피와 대중의 사랑을 받은 할리우드의 대표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대부’ ‘오션스’ 시리즈로 국내에서도 친숙한 배우 앤디 가르시아까지 합류, 이들이 선사할 설렘 가득한 환상적 연기 호흡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인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을 잇는 공감 코미디의 탄생을 알리는 ‘북클럽’은 인생의 정답을 찾는 이들이 반드시 봐야 할 단 한 편의 영화로 화제를 이어갈 전망이다.

품위 있는 그녀들의 유쾌한 4인 4색 인생공감 코미디 ‘북클럽’은 2019년 6월 20일 개봉한다.

[사진 제공 = 영화사 진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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