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김혜성, 사구 여파로 근처 병원 이동

[마이데일리 = 고척돔 윤욱재 기자] 키움 내야수 김혜성(20)이 몸에 맞는 볼에 따른 여파로 인해 근처 병원으로 몸을 옮겼다.

김혜성은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한화와의 시즌 9차전에서 7회말 박상원의 투구에 오른쪽 손등을 맞았다.

김혜성은 대주자 김주형과 교체됐고 현재 인근 병원으로 이동한 상태다.

키움 관계자는 "김혜성이 오른쪽 손등을 맞아 CM충무병원에 X-레이 촬영차 이동했다"라고 밝혔다.

[김혜성.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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