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목동점’ 신규 오픈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시몬스 침대 목동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시몬스 침대 목동점은 지하철 9호선 등촌역 5번 출구 앞에 자리 잡아, 목동을 포함한 양천구, 등촌, 염창 등 강서구 일대부터 김포까지 아우르는 주요 상권에 위치해 있다. 서울 서남부 지역 대표 가구 상권에 위치한 만큼 뛰어난 소비자 접근성을 자랑한다. 시몬스 침대 목동점은 인근 지역 다양한 고객층의 방문을 고려해 시몬스 제품으로만 침실을 스타일링하는 ‘시몬스 룩’을 선보인다.

1층에서 3층까지 총 3개의 층으로 구성된 시몬스 목동점에서는 ‘바이브(Vive)’, ‘바나(Vana)’, ‘비아테(Viate)’, ‘이터니티(Eternity)’ 등 시몬스의 대표 컬렉션 ‘뷰티레스트’의 다양한 모델들과, 감각적인 디자인의 침대 프레임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시몬스의 모든 가정용 매트리스는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로 이를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시몬스가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퍼니처, 베딩 등도 함께 마련됐다.

1, 2층은 퀸(QE), 라지킹(LK) 사이즈의 다양한 매트리스와 시몬스의 인기 더블 침대 프레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층은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해 자녀를 위한 슈퍼싱글(SS) 매트리스와 패밀리 침대가 전시되어 체험해볼 수 있다.

시몬스 침대는 목동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6월 30일까지 해당 매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시몬스가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40만 원 상당의 호텔 침구 세트 또는 포켓스프링 베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시몬스 침대는 전국 공식 대리점 및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36개월 장기 카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인 ‘시몬스페이’도 실시 중이다. 소비자들은 12, 24, 36개월 중에서 선택해 무이자로 부담 없이 프리미엄 침대를 구매할 수 있다.

[사진 = 시몬스 제공]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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