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장현성, 子 송중기 닮았다는 칭찬에 "배우 꿈꾸지는 않아"

시간2019-06-12 15:33:59 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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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장현성이 첫째 아들 준우의 꿈을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장현성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가 "장현성의 두 아들이 잘 생겼다. 첫째 아들은 송중기 분위기가 나더라"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DJ 김태균이 첫째 아들 준우를 언급하며 "배우를 꿈꾸고 있냐"라고 물었다. 장현성은 "준우의 꿈이 바뀐다. 지금은 세계 인권기구 같은 곳에서 일하고 싶어 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장현성은 "정확하지는 않지만 막연하게나마 가난, 전쟁, 기아 등의 문제들이 해결됐으면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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