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원오브, 팬들에게 팝업 카페 역조공 '신개념 팬서비스'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온리원오브가 신개념 팬서비스로 팬들과 만났다.

온리원오브는 9일 멤버 나인과 준지가 바리스타로 나서며 팬들을 맞이했다.

두 사람은 한명한명 아이컨택으로 주문을 받는 것은 물론 직접 제조한 음료를 제공하고 사진 촬영에도 적극적으로 임하며, 날이 지날수록 많은팬들이 몰리고 있다.

지난 8일에는 MBC ‘쇼 음악중심’ 무대 전 미니 팬미팅으로 교감했다. 지난주 KBS ‘뮤직뱅크’ 촬영장에서 진행한 데 이어 2주 연속 깜짝 이벤트다. 온리원오브는 100여 명의 팬들과 긴밀한 토크와 포토타임, 하이터치 등 정성어린 진심을 전했다. 또 첫 미니 팬미팅에서 장미꽃을 선물한 이들은 이번에 카페 음료를 직접 공수해 역조공하기도 했다.

온리원오브의 팬 최우선, 친화적 이벤트는 계속된다. 이달 23일까지 팝업 카페를 운영하며, 보다 가깝게 팬들을 만나고 소통하려는 감성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소속사 에잇디크리에이티브의 음악 전문 레이블 RSVP는 “온리원오브는 고퀄리티의 음악, 화려한 무대뿐 아니라 그 어떤 그룹보다 팬들과 가까운 존재가 되고 싶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 음악 친구가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 에잇디크리에이티브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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