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실력도 팬 서비스도 월드 클래스' [한혁승의 포토어택]

[마이데일리 = 부산 한혁승 기자] 손흥민이 축구 실력뿐만 아니라 팬 서비스도 월드 클래스임을 증명했다.

지난 8일 부산 강서체육공원에서 축구대표팀이 회복 훈련을 가졌다. 전날 호주 평가전에서 1-0 승리에 약 700여 명의 축구팬들이 훈려장을 찾아 대표팀의 훈련을 지켜보고 훈련이 끝난 뒤에는 즐거운 만남을 가졌다.

▲ 손흥민 '정성껏 사인을'

손흥민이 팬이 준비한 유니폼에 사인을 해주고 있다.

▲ 손흥민 '축구도 출근길'

손흥민이 팬에게 받은 선물을 들고 미소를 지으며 훈련장에 출근하고 있다.

▲ 손흥민 '핫 패션 핫팬츠'

손흥민이 트레이닝 반바지를 접어 핫팬츠를 연출했다.

▲ 손흥민 '허벅지에 선명한 하트 근육'

손흥민의 허벅지에 하트 모양 근육이 선명하다.

▲ 손흥민 '팬들이 지켜본다 정신 차리자'

손흥민이 잠이 덜 깬 듯 머리를 만져보고 있다.

▲ 손흥민 '광고 찍으려면 묘기는 필수야'

손흥민이 황의찬에게 개인기를 설명하고 있다.

▲ 손흥민 '팬들과 함께하니 훈련이 더 즐거워'

손흥민이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동료들과 몸을 풀고 있다.

▲ 황의조의 결승골

호주 친선경기에서의 황의조 결승골. 벤투호는 오는 11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이란과 친선 경기를 갖는다.

▲ 손흥민 '수비를 몰고 다니네'

손흥민의 드리블에 수비가 네명이나 붙었다. 그 만큼 동료들에게는 찬스가 생긴다. 오는 11일 이란 친선경기에서도 멋진 활약을 기대해본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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