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박신혜가 사랑스러움과 아름다움을 갖춘 ‘워너비 미모’를 가감없이 선보였다.

3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신혜의 2019년 가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기품있는 아름다움으로 시즈널하고 감각적인 스타일의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또한 그는 베이지, 화이트, 핑크, 네이비 등 다양한 컬러의 여러 가지 패션 아이템을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해 눈길을 끈다.

이번 촬영은 18~19세기 유럽의 살롱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The Salon’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박신혜는 편안하고 여유로운 공간 속 우아하고 지적인 여성들의 살롱문화를 특유의 사랑스럽고 세련된 감성으로 표현하며, ‘모조에스핀’이 지향하는 콘셉트를 훌륭하게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사진 = 모조에스핀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