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쓰고, 셀카 찰칵"…'하트시그널2' 김현우, 음주운전 논란 후 첫 근황 '9개월만에 SNS'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출신 김현우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현우는 27일 인스타그램에 "I'm not a plastic"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흑백 셀카 사진으로 마스크를 쓴 김현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번 셀카 사진은 지난해 8월 이후 9개월 만에 인스타그램에 새로 게시한 것이다. 음주운전 사건 후 첫 근황이기도 하다.

김현우는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여성 출연자들뿐 아니라 시청자들에게도 큰 사랑 받았으나 음주운전 사건을 일으키며 지탄 받았다.

특히 그간 세 차례 음주운전을 저질렀던 사실이 들통나며 시청자들의 실망과 비난이 컸다. 지난 3일 열린 세 번째 음주운전 사건에 대한 항소심에서 김현우에게 재판부는 벌금 1천만 원을 선고했다.

[사진 = '하트시그널 시즌2' 김현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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