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사생활' 정제원, 김재욱 찾아가 부탁 "엄마에게 기회 달라"

시간2019-05-23 21:52:41 장민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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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그녀의 사생활' 정제원이 김재욱을 찾아가 부탁했다.

23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연출 홍종찬 극본 김혜영)에서는 라이언(김재욱)을 찾아간 차시안(정제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시안은 라이언을 찾아갔다. 차시안은 "윗층 아랫층 사는 것도 운명 같다. 형"이라고 말했다.

앞서 차시안 친어머니가 라이언의 친어머니였다는 게 밝혀졌던 터.

차시안은 "엄마 번호 드리겠다. 사과든 변명이든 엄마한테 말할 기회를 달라. 한 번만"이라고 부탁했다.

[사진 =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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