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박신혜까지, 스냅챗 아기얼굴 어플에 빠졌다 "함께 해요" [종합]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스냅챗의 아기 얼굴 효과 필터에 연예인들이 저마다 자신의 모습을 인증했다.

소유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한테도 시켜봐야 #스냅챗 베이비필터"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소유진은 아침에 촬영가는 백주부 메이크업 해주다가…"라면서 남편 백종원의 얼굴을 연이어 게재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이 SNS에 어린 아이의 얼굴이 된 영상을 게재했으며, 밴쯔도 앳된 느낌이 묻어나는 스냅챗 사진을 올리며 "아들인 줄 알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박신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유행이라길래 저도 한번 해봤... #잘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올렸다. 어린이 모델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사랑스러운 미모가 시선을 모았다.

김숙 역시 아기 얼굴이 된 자신의 모습을 게재했다. 특히 김숙은 추사랑을 닮은 귀여운 얼굴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송은이 또한 한층 어려보이는 사랑스러운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스냅챕의 아기 얼굴 효과 필터는 연예인들이 SNS에 저마다 아이가 된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일반인들 또한 아이가 어른으로, 또는 어른이 아이로 변신한 모습 등을 게재하며 유행에 함께하고 있다.

[사진 = 연예인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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