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 토론' 출연 대도서관, 학부모들에 악플 공격 받아…왜?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악플 공격을 받고 있다.

대도서관은 21일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해 '게임 중독 질병인가 편견인가'라는 주제로 토론을 나눴다. 방송이 끝난 후 대도서관의 SNS엔 악플이 달렸다.

이날 방송에서 대도서관은 "게임 중독은 질병이 아니다. 머리를 쓰며 즐기는 것"이라는 발언을 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이 "본인도 한번 게임에 빠진 아이키워보시기를!!!!!", "본인도 일말에 책임감 느끼고 많이 번돈 사회에 꼭 환원하시기를!!" 등 대도서관의 SNS에 악플을 달았다.

한편 대도서관은 최근 잦은 방송 지각과 휴방으로 팬들에 사과를 했다.

[사진 = 대도서관 인스타그램, 유튜브 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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