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은 "댓글 저장해서 보는 편,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한다" [화보]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신예은이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신예은은 최근 앳스타일과 화보를 통해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신예은은 지난달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주인공 '윤재인' 역으로 시청자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날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대본 리딩에 다녀오고 나서 이 자리가 굉장히 큰 무게와 책임을 가져야 하는 걸 알게 됐다. 폐를 끼치면 안 된다는 생각에 부담이 커서 걱정이 많았다"라고 털어놓았다.

방송 후 댓글을 챙겨보는 편이냐는 질문에 팬들의 댓글을 살피는 편이라며 "장점이 되겠다 싶은 것들은 저장해서 보고 있다"라고 답했다.

또한 "연기에 대한 고민은 평생 해야 할 것 같다. 그래도 여기가 한계는 아니라는 생각을 하다 보니까 어려운 부분이 있어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된다.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한다"라는 생각을 밝혔다.

[사진 = 앳스타일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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