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션, 기부액만 45억…넘사벽 기부왕 수입원 밝힌다

[마이데일리= 박윤진 기자] 가수 션이 부부생활의 위기를 고백하고, 기부 비하인드 스토리도 밝힌다.

22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션을 비롯해 전 축구선수 김병지,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 개그맨 정성호가 출연하는 '다산시 다산구 다산동' 특집으로 꾸며진다.

그동안 아내 정혜영과 단 한번도 싸운 적이 없다고 밝혀 온 션은 최근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위기를 맞았던 사연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MC들은 "위기 왔었네~"라며 신난 듯 반응했다.

션은 하루 수면 시간이 4시간이라고 털어놓으며 최강 에너자이저의 면모를 자랑했다. 육아와 운동을 모두 놓칠 수 없다는 그의 살인적인 스케줄이 공개된다.

'넘사벽 기부왕'으로도 손꼽히는 션은 기부액에 45억에 이른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엄청난 금액에 모두가 놀라는 한편 그의 수입에 대한 궁금증도 커졌는데, 방송에서 그의 수입의 원천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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