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내 팬미팅 망쳐놓고 밥이 먹히냐...정준호 말 짧게 하라 할게요"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신현준이 일본 도쿄에서 팬미팅 근황을 전했다.

신현준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슬픈 예감은 틀린적이없을까요? 혹 때문에 1부 팬미팅 망쳤어요 제 팬분들에게 너무 죄송해요....내 팬미팅 망쳐놓고 밥이 먹히냐 2부에는 정준호 #말짧게 하라 할께요.#내눈빛보소 #낙타눈썹.#쇼윈도우의하루"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신현준은 KBS2 '연예가중계'를 진행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tvN '미쓰코리아'에도 출연 중이다.

한편 신현준은 지난 2013년 5월, 재미 교포인 아내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12살 연하였다. 이후 2016년 첫 아들 민준을 얻은 신현준은 지난 6월24일 둘째 아들 예준을 품에 안았다.

[사진=신현준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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