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잠실구장, 결국 LG-NC전 우천취소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결국 LG와 NC의 시즌 6차전이 비로 연기된다.

LG 트윈스는 19일 잠실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6차전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이 경기는 우천취소됐다.

오전부터 비가 오락가락내린 잠실구장은 오후 1시가 다다를 즈음에도 많은 양의 비가 내리자 결국 우천취소를 결정하기에 이르렀다.

이날 LG는 이우찬, NC는 드류 루친스키를 각각 선발투수로 내세웠으나 끝내 이들의 맞대결은 무산됐다. 이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잠실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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