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송가인→김나희 12명, '아모르파티' 효콘서트 포문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미스트롯' 12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효 콘서트에 나섰다.

16일 밤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 12회에는 생중계로 효 콘서트가 그려졌다.

이날 전국투어 효 콘서트에는 출연자 박성연, 김소유, 하유비, 강예슬, 숙행, 김나희, 정다경, 두리, 정미애, 송가인, 홍자 등이 무대에 올랐다.

12명의 진출자들은 미스코리아처럼 '미스트롯' 띠를 두르고 화려하게등장, '아모르파티' 노래로 포문을 열었다.

MC 붐은 "예능, 방송계에서 '미스트롯'은 큰 역사를 섰다. 최고 시청률 18.1%로 마무리됐다. 그 역사 안에서 치열하게 경연을 펼칠 진출자들이 무대를 꾸민다"라며 한 명씩 소개했다.

[사진 = TV 조선 영상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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