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미모를 뽐냈다.

14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하는 날. 새로운 헤어스타일 도전이지만 현실은 뿌염 안 한 지 6개월째. 보는 분들이 종종 '너무 불편하시죠' 물어보시는데 하나도 안 불편한 건 무엇(선생님만 매일 안타까워하시고). 어차피 곧 잔디머리가 된다면서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영은 머리를 묶고 단아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김소영은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김소영의 결점 없이 새하얀 피부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해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 = 김소영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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