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엘, '심쿵' 첫 만남 포착…'설렘 유발 투샷'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신혜선과 김명수(인피니트 엘)가 '단, 하나의 사랑'에서 '심쿵'한 첫 만남을 예고했다.

KBS 2TV 새 수목극 '단, 하나의 사랑' 측은 12일, 신혜선과 김명수의 투샷을 공개했다. 각각 이연서, 단 역할로 분해 호흡을 맞추는 두 사람.

해당 사진은 1회의 한 장면으로, 이후 특별한 운명으로 엮이게 될 이들의 첫 만남을 담고 있다.

김명수는 신혜선의 옆자리에 앉아 그를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바라보며 궁금증을 더했다. 초록빛이 만연한 싱그러운 배경과 예쁜 꽃잎, 신혜선-김명수의 어울림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보는 이의 마음을 설렘으로 가득 채우게 한다.

이러한 신비롭고 고요한 평화도 잠시, 이내 분위기는 반전된다. 김명수가 깜짝 놀라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당황스러운 얼굴로 신혜선을 바라보는 김명수의 얼굴로, 과연 이들 사이에 어떤 일들이 있던 것일지 궁금해진다.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로맨스다. 오는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 예정.

[사진 = KBS 2TV '단, 하나의 사랑']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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