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곧 시작합니다 이날을 위해 10년을 기다렸습니다"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쇼! 음악중심' 출연 풍경을 전했다.

유세윤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시작합니다. 이 날을 위해 10년을 기다렸습니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을 보면 유세윤과 뮤지가 마스크와 장발 가발로 분장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유브이(유세윤, 뮤지)는 이날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데뷔 10년 만에 출연했다. 이날 유브이는 최신곡 '미세초'를 선보였다.

이날 두 사람은 충격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장발과 더불어 입 부분이 뚫린 마스크를 착용했다.

[사진=유세윤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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