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고혹적 재즈가수로 변신...탕웨이 헤어스타일도 완벽 소화!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남규리의 평범하지만 화보 같은 일상이 공개됐다.

남규리의 소속사 코탑미디어는 11일 공식 SNS를 통해 휴식중인 남규리의 사진과 함께 MBC ‘이몽’의 고혹적인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코탑미디어는 “오늘 밤 남규리 배우의 시간 여행에 초대합니다. 3.1운동 독립운동 당시의 숨 막히고 짜릿한 전율이 있는 그곳에 매혹적인 미키가 있습니다. 미키의 활약 기대해주세요”라며 일상사진과 함께 100년 전 미키로 돌아간 남규리의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남규리는 드라마 ‘이몽’에서 경성구락부 재즈가수 미키 역을 맡아 고혹적인 자태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또한 탕웨이가 영화 ‘색계’에서 선보인 헤어스타일을 완벽 소화하며 여신미모를 드러냈다.

남규리의 팬들은 “너무 아름답다. 일상이 화보다”며 “오늘 밤 ‘이몽’ 너무 기대된다.”, “탕웨이 헤어도 완벽 소화하는 여신미모”라고 극찬했다.

한편, 드라마 ‘이몽’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드라마로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 이야기가 그려지고 있다.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 단장 김원봉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이다.

완벽한 대본작업을 통해 100% 사전제작을 한 ‘이몽’은 퀄리티 있는 영상으로 영화 같은 드라마를 선보이고 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함께 절대 잊지 말자는 뜻에서 매회 독립운동가들의 업적을 엔딩크레딧에 올려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제공 = 코탑미디어]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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