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유세윤, 아내 사진 공개 "내가 아는 44세 중 가장 섹시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MC들은 "결혼 10주년 시점부터 유난히 유세윤이 SNS에 아내의 사진을 많이 올린다. 연출 아니냐?"는 농담을 건넸다. 이에 유세윤은 "요즘 핫한 아이템이 가족이더라. 잇템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유세윤은 "요즘은 아내가 SNS에 영상을 올리면 그 반응을 새벽까지 챙겨보더라. 그러면서 영상에 자신을 많이 담아달라고 한다"고 소개했다.

또 유세윤은 4세 연상인 아내에 대해 "내가 아는 44세 중 가장 현명하고 아름답고 섹시한 여자"라고 자랑해 출연진의 부러움을 이끌어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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