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유리, "5월5일은 어린이날...아빠한테 좀 놀아달라해라 얘들아♥"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 쿨 유리가 어린이날 근황을 전했다.

유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월5일은 어린이의날 ♥ #인기많은아빠 #엄마한테좀가라얘들아 #인기많은엄마 #아빠한테좀놀아달라해라얘들아 #오늘도수고했어여보둘 ♥ 애들 일찍재우고 아직도 인스타하는부부 #이제그만잡시다 #내일을위하여 #내일은왜쉬나요ㅋㅋ"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쿨 유리는 지난 2014년 6살 연하의 골프 선수겸 사업가 사재석 씨와 결혼 후 미국 LA로 떠났다. 유리는 결혼 후 첫째 사랑, 둘째 사우주, 셋째 사지한을 낳고 연예계 다둥이 가족 대열에 합류했다. 이후 유리는 삼남매에게 둘러싸여 육아 전쟁을 치르며 24시간이 모자란 일상을 보내고 있다.

유리는 티캐스트 계열 예능전문 채널 E채널 ‘똑.독.한 코디맘 베이비 캐슬’(이하 베이비 캐슬)에 출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유리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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