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차예련, "이제 앞보기로 유모차도 타는 우리 딸...많이 컸다"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차예련이 오랜 만에 육아 근황을 전했다.

차예련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날이 너무 좋아서 집 앞 마실~♥이제 앞보기로 유모차도 타는 우리 인아 많이 컷다 우리딸"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한 공원에서 차예련이 유모차를 끌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차예련은 배우 주상욱과 지난 2017년 5월25일 결혼, 지난해 7월30일 득녀했다.

차예련은 오는 6월3일 첫 방송되는 KBS2 월화드러마 '퍼퓸'에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주상욱은 최근 종영된 SBS '운명과 분노'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