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배우' 황신혜, 아침마다 마시는 주스 알고 보니 건강에 치명적?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황신혜가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인 건강 주스에 냉철한 평가를 받는다.

오늘(29일) 밤 11시에 방송될 MBN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오.배.우’ 11회에서는 황신혜가 특제 비트 주스 제조법을 공개, 그에 따른 전문가의 냉철한 소견이 밝혀진다고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황신혜는 남녀노소 누구든 즐길 수 있는 cine’s 특제 비트사과주스로 네 배우 김용건, 박정수, 정영주, 남상미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는다. 특히 박정수가 “기분 좋은 단맛이다”라고 폭풍 감탄하며 특제 주스에 흠뻑 매료되었다고.

하지만 황신혜의 주스가 건강에 치명적이라는 충격적 사실을 알게 된다. 그녀가 아침마다 챙겨 마시던 건강 주스에 어떤 결점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해진다.

뿐만 아니라 박정수는 저녁 만찬 후 꿀잠을 즐기는 식사 패턴에 대해 돌직구를 받는가 하면 다섯 배우들이 간헐적 단식의 진짜 의미를 전수받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갖는다.

다섯 배우의 각양각색 다이어트 비결과 그 실체는 오늘(29일) 밤 11시 MBN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MBN '오늘도 배우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